분노의 질주 10 제이슨 모모아 악당 역으로 출연확정.

2022. 1. 29. 08:3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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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3년 5월 19일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10> 영화에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악당 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유니버설과 최종 협상을 통해 출연하는 것으로 공식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 10>에 출연하기 위해 유니버설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어떤 스토리가 될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이슨 모모아는 악당 역할 중 하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분노의 질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 가족이 된것을 축하한다는 트윗을 통해 출연이 확정되었음이 알려졌습니다. 촬영은 2022년 봄 시작할 예정으로 사전 제작 단계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메인 시리즈는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편과 11편을 끝으로 긴 여정을 끝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부작으로 구성되는 만큼 두 편을 연속 촬영해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분노의 질주 10>은 2023년 5월 19일로 개봉일이 확정되었지만, 아직 <분노의 질주 11>은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악당 역을 연기한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 역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두 편은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할 예정입니다.


빈 디젤의 복귀 요청에도 불구하고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CNN 엔터테인먼트와 인터뷰에서 최근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10>에 복귀해 달라고 말한 것은 이 배우의 조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빈 디젤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눴고 자신이 <분노의 질주 10>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했고, 그도 자신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단호하게 <분노의 질주 10>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항상 출연진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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