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17. 09:38ㆍ한국드라마

나는솔로 30기 영수가 없었다면 도파민 가득한 이야기가 아마도 없지 않았을까 생각될 정도로 재미를 주고 있다. 덕분에 영수가 나오는 분량도 많다. 기본적으로 솔로 나라에서는 어장관리가 필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야 따라 불쾌감을 주기도 하고 여러 싫은 소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알파메일 영수는 고독 정식 짜장면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주도권을 가지면서 순자, 옥순에 이어 영자까지 합류하면서 더 큰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영수가 어장관리로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나는솔로 30기 영수 아직 누구에게 확실히 마음을 주지 않았고 스스로 잡혀 들어온 물고기 순자와 옥순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다른 기수에서 어장 관리는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지 않는 채로 끝까지 간을 보는 것이 문제였다. 즉 자신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30기 영수는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상대방이 알게 했고 자신을 차지하고 싶다면 노력하라고 말했을 뿐이다. 영수를 놓고 신경전을 ㅇ벌이는 것은 여자 출연자들이다.

30기 영수의 어장관리에 대해 설득력 있고 충분한 반론 의견도 있다. 30기 영수가 면전에서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 적은 없다. 애매모호한 입장을 표명했을 뿐이다. 솔로 나라가 아니라면 어쩌면 눈길조차 주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단은 결혼이 목표고 최커가 된 후 만나면서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다. 30기 영수가 누군가에게로 마음이 기운 상태에서 옥순과 순자에게 방송으로 봤던 행동을 했다면 많은 지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누군가에게 확실히 마음이 기울지 않았기에 날 차지하고 싶다면 노력하라고 말했을 뿐이다. 왜 이런 행동이 비겁한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 많다.

30기 영수가 매달린 것도 아니다. 영자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영자의 마음이 확고하니 알았다면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깔끔히 포기했다. 그리고 자신을 좋다고 하는 옥순과 순자에게 아직 한 쪽으로 마음이 기울지 않았으니 노력하라고 말했다. 실제로 영수 같은 남자가 있다면 주위에서 여자들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를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솔로 30기 영자 영식과 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영자는 영수가 자신에게 들이대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영수는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러다가 영자가 영식에게 날 휘저어보라며 먼저 접근했기에 영수는 솔로 나라에 와서 1순위였던 영자에게 다시 마음을 열려고 하고 있다. 슈데를 통해 영수의 마음이 확실히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수는 영자, 옥순, 순자 세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할지 이번 기수 최고의 재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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