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후기(실화 영화 추천)

2023. 11. 6. 08:5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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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후기. 실존 인물 다이애나 나이애드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영화 추천 작품이다. 그녀는 2013년 만 63세 나이로 쿠바 하바나에서 플로리다 키웨스트까지 165km 바다를 안전망 없이 53시간 동안 헤엄쳐 건넌 이야기로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취를 그렸다. 첫 번째 도전은 1978년이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수영 선수 생활을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못다 이룬 꿈을 이루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다이애나(아네트 베닝). 상어나 해파리 공격을 막기 위한 안전망 없이 완주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겠다고 다짐하고 절친이자 코치 보니 스톨(조디 포스터) 그리고 요트팀과 4년 간이 여정을 담아냈다. 실제 영상이 더해지면서 사실성을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정보

공개: 2023.11.03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1분

감독: 엘리자베스 차이 베사헬리, 지미 친

출연: 아네트 베닝(다이애나 나이애드 역), 조디 포스터(보니 스톨 역), 리스 이판(존 발렛 역) 등


65세의 아네트 베닝이 연기한 실존 인물 나이애드 역은 깊은 인상을 남길 정도로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은 즐겁게 느껴진다. 60이 넘은 나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몸으로 차가운 바다에서 60시간을 버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다. 그렇기에 자신 스스로도 나이애드는 마라톤 수영을 하겠다는 자신의 결정을 미친 짓이라고 말할 정도다. 경력 후기에 집중하는 영화로 어떤 훈련을 하고 어떤 역경을 견뎌 내야 했는지 그 과정에 중점을 두면서 결승점은 그 어느 것보다 달콤하게 느껴진다.


실화 영화 추천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은퇴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쿠바라에서 플로리다까지 멈추지 않고 진행하는 마라톤 수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을 주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그 나이게 이런 도전을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절친 보니를 코치로 임명하고 체력을 키우는 등 완주를 위해 끊임없이 훈련을 한다.


실제 나이애드처럼 느껴질 만큼 수영에 대해 전문적이지 않지만,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일관성 있게 훈련을 진행하면서 물속에서 그녀가 수영하는 모습은 안정적으로 비친다. 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디 포스터는 친절하고 강인하지만, 나이애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 여성 우정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감독의 설득력 있는 연출과 함께 영화를 수놓고 있는 수영 장면은 아네트 베닝이 수영하는 모습과 실제 나이애드가 수영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보여주며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몇몇 회상 장면들 역시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실제 기록을 세우기까지 많은 장애물이 있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영화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위대한 도전은 그래서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물에서 무서운 만남(해파리) 사건부터 플로리다 해안에 도착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상황을 실제 당시 기록 영상과 교차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마침내 해안가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의 환호와 마침내 해냈다는 성취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영화가 끝나면 실제 당시 영상을 통해 여전히 지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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