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신작 드라마 마블 에코 정보 출연진 MCU 최초 청불 등급 확정. 2024년 1월 10일 전회차 공개

2023. 11. 4. 11:33영화

728x90
반응형

MCU 최초 R 등급 영화가 되는 작품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주연의 데드풀 3 영화다. 그러나 MCU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영화 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MCU TV 시리즈가 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 신작 드라마로 2024년 1월 10일 공개를 확정한 마블 에코가 영화의 R 등급에 해당되는 TV-MA 등급을 받으면서 MCU TV 시리즈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신작 드라마 마블 에코 정보

공개: 2024년 1월 10일 전 회차 공개(북미 기준)

회차: 5부작

장르: 슈퍼히어로

등급: TV-MA(TV판 R 등급)

연출: 시드니 프리랜드, 카트리오나 맥켄지

출연: 알라콰 콕스(에코 역), 찰리 콕스( 맷 머독/데어데블 역), 빈센트 도노프리오(윌슨 피스크/킹핀 역) 등


알라콰 콕스가 연기하는 캐릭터 에코는 호크아이 시리즈를 통해 MCU에 데뷔했다. 마블 코믹북에서 킹핀, 데어데블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로 극중 청각 장애인 캐릭터로 출연한 알라콰 콕스는 실제 청각 장애인이자 절단 장애인 배우다. 이 작품은 최근 훌루 지분을 인수해 완전히 디즈니 플러스로 통합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훌루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드라마다. 에코는 TV판 R 등급으로 불리는 TV-MA 등급으로 공개가 확정되었으며 더 어둡고 폭력적인 주제를 탐구하는 드라마로 제작 중인 데어데블과 제작 예정인 퍼니셔 MCU 마블 드라마 역시 R 등급으로 공개될 가능성을 높여준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디즈니 플러스 신작 드라마 마블 에코 예고편은 윌슨 피스크/킹핀의 폭력성과 함께 에코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된다. 에코에게 분노를 표출하도록 만들면서 잔인하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보여주며 괴물은 누구일까?라고 묻는 윌슨 피스크와 마야가 대결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 작품은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마블 스튜디오 첫 작품으로, 5개의 에피소드가 한꺼번에 공개된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 최초 TV판 R 등급이라 할 수 있는 TV-MA 등급, 청각장애인과 북미 원주민이 주인공이 작품이다.


MCU는 현재 10년 넘게 가족 친화적인 PG-13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TV 시리즈에서 먼저 선혈 낭자한 폭력으로 가득 찬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것은 데어데블과 퍼니셔 등의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로 더 어두운 주제를 탐구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