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 공포 영화 리뷰 엑소시스트 믿는 자 정보 후기 끔찍한 혼종
망작 공포 영화 리뷰 엑소시스트 믿는 자 후기. 오전에 반차를 내면서 보게 된 영화로 본의 아니게 극장을 대관한 것처럼 혼자 보게 됐다. 무서움이라는 찾아볼 수 없는 괴상망측한 영화로 끔찍한 혼종의 탄생을 알렸다. 공포와의 싸움이 아닌 보다가 지루해서 졸음과 사투를 벌여야 할 정도다. 결국 마지막에 가면 쓸데없이 서사를 붙여 상영 시간을 늘렸는지 감독의 생각이 궁금해진다. 주인공의 서사가 이러니 어떤 영향을 미치면서 변화를 주었다가 아닌 쓸데 없는 시간 늘리기에 불과했다. 크리스 맥닐 역을 연기한 엘렌 버스틴은 1973년 엑소시스트 영화의 진정한 후속편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굳이 이런 결말을 주는 것이 맞는지 의아했다. 망작 공포 영화 리뷰 엑소시스트 믿는 자 정보 개봉: 202..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