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프랑스 공포 영화 1896년 개봉한 악마의 집
전 세계 최초 공포 영화는 1986년 개봉한 프랑스 무성 흑백 영화 악마의 집으로 조르주 멜이에스가 각본을 작성하고 연출했으며 극중 메피스토테레스 악마 역을 연기했다. 또한 조르주 멜이에스는 전 세계 최초 SF 영화인 달세계 여행을 연출하고 각본을 작성하기도 했다. 120초 길이의 영화로 감독은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고 즐거워 하기를 바랬다. 당시에도 무서워 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령이 나타나고 악마로 변하는 장면 등 공포 장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담기면서 이 영화를 전 세계 최초 공포 영화로 손꼽고 있다. 1896년에 개봉된 악마의 집은 해골, 마녀, 물체 등의 공포 요소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는 최초의 공포 영화였다. 최초 SF 영화를 만들기도 한 조르주..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