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3 감독은 각본가 켈리 마르셀 확정.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계속된다.
베놈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영화인 베놈 3 감독으로 베놈 1편과 2편 그리고 크루엘라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각본을 작성한 각본가 켈리 마르셀이 각본을 작성과 연출을 맡기로 소니 픽처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로 톰 하디의 마지막 3부작 감독을 켈리 마르셀에게 맡긴 것이 올바른 결정인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관련한 900개 이상의 마블 캐릭터를 영화로 제작할 수 있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니 픽처스. 스파이더맨 악당으로 유명한 베놈을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선보인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높은 관심과 기대로 1편은 성공을 거뒀고, 2편 역시 우디 해럴슨의 카니지가 등장하면서 소니는 만족할 만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캐릭터의..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