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데이터에만 집중했다면 <블랙 팬서> 결코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라는 밥 아이거 디즈니 전 CEO
밥 아이거 전 디즈니 CEO는 만약 디즈니가 통계화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모든 결정을 내렸다면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영화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2018년 2월 14일 개봉한 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달러(2,418억 원)의 제작비로 13억 4,759만 7,973 달러(1조 6,292억 4,594만 9,357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영화 13위입니다. 아프리카 문화를 담으면서 흑인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전 세계 흑인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밥 아이거는 디즈니가 구축되어 있는 기존의 자료를 따랐다면 결코 영화는 만들어지지 못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밥 차펙에게 자리..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