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4)
-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올여름 촬영 예정
2024년 3월 10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가여운 것들 영화를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장준환 감독 연출, 신하균과 백윤식 주연의 지구를 지켜라 작품이 차기작으로 확정되었으며 2024년 여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연출을 검토 중이라고 올해 초 보도됐다. 지구를 지켜라 영화는 장준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강만식(백윤식) 사장을 외계인이라고 믿는 이병구(신하균)와 순이(황정민)가 강 사장을 납치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장 개봉 당시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2차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명작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2024.02.20 -
내부자들 할리우드 영화로 리메이크 제작 확정. 프리퀄은 OTT 시리즈
2015년 11월 19일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 연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등의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와 얽히고설킨 복수극으로 비자금 스캔들을 폭로하는 이야기였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내부자들 리메이크는 미국 상황에 맞게 각색해 리메이크 영화로 제작을 결정했다고 한다. 내부자들 프리퀄 시리즈 역시 제작을 준비 중이며 속편인 2편과 3편도 기획 중이라고 한다. 영화 내부자들은 출세 욕망에 한껏 부푼 검사, 복수하려는 깡패, 이들을 뒤에서 조정하며 입맛을 다시는 신문사의 논설주간 이 세 명의 사람이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2024.01.19 -
끝까지 간다 리메이크 넷플릭스 프랑스 스릴러 영화 레스틀리스 리뷰.
끝까지 간다 리메이크 넷플릭스 프랑스 스릴러 영화 레스틀리스 리뷰. 국내 2012년 개봉한 이선균, 조진웅 주연 를 프랑스에서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몇 가지 설정이 바뀌고, 몇몇 내용이 빠졌을 뿐으로 끝까지 간다를 안 봤다면 재미있게 볼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봐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는 극장에서 봤을 때 들었다 놨다 하는 스릴과 서스펜스가 압권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코미디 장면이 포함되면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레스틀리스는 덜하지만, 원작 영화의 좋은 점은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그러나 군더더기 없던 영화를 더 압축해 기본적인 스토리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기에 쫄깃한 긴장감은 덜한 편입니다. 내사과에서 비리를 포착하기 위해 들이닥치고, 자신은 뺑소니 사고..
2022.02.26 -
괴물 공포 영화 (The Thing - 더씽) 리메이크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존 카펜터
존 카펜터 감독은 유니버설과 블룸 하우스에서 제작되는 리메이크 계획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 없지만,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유니버설 픽쳐스와 블룸 하우스에서 존 카펜터 감독의 연출로 북미에서 1982년 개봉한 괴물(The Thing - 더 씽)을 리메이크 영화로 제작하는 것이 공포 영화 전문 매체 블러디 디스가스팅의 보도를 통해 2020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북미에서 1982년 개봉한 괴물 공포 영화 추천 은 존 캠벨이 쓴 소설 Who Goes There(거기 누구냐)에 기반을 두고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존 캠벨의 소설 Who Goes There(거기 누구냐)를 처음 각색해 영화로 제작한 사람은 크리스찬 니비로 북미에서 1951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 영..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