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MCU 속편 최저 수익 불명예 타이틀 획득

2023. 4. 10. 12:5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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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2월, 무한한 우주의 정복자가 깨어난다!
평점
6.4 (2023.02.15 개봉)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조나단 메이저스, 캐서린 뉴튼

마블 페이즈 4 실망스러운 기억을 잊게 해줄 것으로 어느 정도 기대되었던 앤트맨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그러나 마블의 하락에 일조하면서 원치 않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MCU에서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린 속편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가진 영화가 된 것이다. 물론 마블 페이즈 5첫 번째 영화가 실망을 줬지만, 두 번째 영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높은 기대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11월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 2 영화 더 마블스 별다른 기대가 되지 않는 영화로 다시 MCU에 찬물을 끼얹는 영화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마블 페이즈 5 힘찬 시작을 알렸지만 마블 페이즈 4부터 시작되고 있는 하락세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작부터 이어진 깨알 같은 웃음과 함께 이어지는 액션이었다. 하지만, 웃음기를 쫙 빼지는 않았지만, 어정쩡한 웃음과 함께 감흥 없는 액션은 실망이었다. 싱거워도 너무나 싱거운 이야기는 관객들의 외면을 받기에 충분했다. 평가는 좋지 않았고 MCU 실패작이란 타이틀을 획득했다.


가족 영화로서 시작을 알린 앤트맨 이야기는 반가운 변화의 시작이었다. 1편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3,000만 달러(1,714억 8,300만 원) 제작비로 5억 1,931만 1,965 달러(6,850억 2,441만 3,031.50 원) 수익, 2편은 1억 6,200만 달러(2,136억 9,420만 원) 제작비로 6억 2,267만 4,139 달러(8,213억 6,945만 6,754.90 원)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3편은 달랐다.


앤트맨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MCU에서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린 속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억 달러(2,639억 원) 제작비로 4억 7,345만 3,053 달러(6,246억 2,661만 2,822.90 원) 수익을 올렸다. 더 이상 관객들이 찾지 않는 영화로 불명예 타이틀과 함께 곧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물론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겠지만, 신작 영화가 별로 없는 OTT라 가능한 것이다.


앤트맨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린 속편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은 마블 페이즈 4 하락과 맞물려 좋지 않은 평가가 이 영화를 보는데 주저하게 만들었다. 평가를 보고 이 영화를 안 본 것은 현명한 선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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