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존 번탈 퍼니셔 역으로 MCU 복귀

2023. 3. 8. 16:0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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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4년 봄 총 1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뉴욕에서 올해 12월까지 촬영이 진행된다. 아직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진짜 반가운 소식이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넷플릭스 데어데블 시리즈에 출연 후 자신의 솔로 시리즈를 가진 존 번탈이 공식적으로 MCU 데어데블 시리즈를 통해 프랭크 캐슬로 복귀하는 것이다.


현재 뉴욕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18부작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적이 등장할 예정이다. 아직 어떤 캐릭터들이 돌아오고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할지 알 수 없지만. MCU라는 큰 세계관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촬영 전부터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고 있기에 사실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다. 변호사 캐릭터에 맞게 법정 드라마 비중 역시 높다는 것이다. 이것은 변호사 출신 각본가들이 합류했음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공개된 정보다.


찰리 콕스가 맷 머독 역으로 MCU에 합류한 것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를 통해서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쉬헐크 미니시리즈에 등장하면서 수많은 마블 캐릭터들과 연결되면서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번 주 공식적으로 촬영을 시작하면서 아직 촬영장 유출 사진 등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야외 촬영을 하게 되면 어떤 배우들이 등장하게 되는지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보도를 통해 존 번탈이 프랭크 캐슬/퍼니셔 역으로 MCU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블 스튜디오와 디즈니 플러스는 아직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루머라면 퍼니셔 합류는 없다고 밝히겠지만,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퍼니셔가 합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여러 해외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핵심은 맷 머독이다. 이것은 넷플릭스에서 종료된 시즌3 이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MCU의 이야기로 현재 알려진 것은 소프트 리부트 작품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던 마블 시리즈 캐릭터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작년 8월 시카고 코믹콘 &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로사리오 도슨이 퍼니셔가 MCU 마블 드라마로 돌아온다고 공개했다. 당시 퍼니셔 역은 존 번탈이 다시 연기한다고 밝혔다. 킹핀도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킹핀, 퍼니셔 합류는 많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 특성상 넷플릭스와는 다르게 R 등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거침없이 악을 처단하는 퍼니셔, 잔인한 악당 킹핀과 데어데블까지 과연 이들을 어떻게 그려낼지가 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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