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1. 11:01ㆍ영화
북미에서 1980년 개봉한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 감독 숀 S. 커닝햄은 피콕에서 드라마 시리즈 크리스탈 레이크가 공개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리부트 영화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13일의 금요일 리부트 영화는 오리지널 영화를 연출한 숀 S. 커닝햄의 주도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2016년 각본가 빅터 밀러는 13일의 금요일 1편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숀 S. 커닝햄을 상대로 판권을 찾기 위한 소송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법원에서 숀 S. 커닝햄은 빅터 밀러가 고용되어 각본을 작성했기 때문에 판권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2018년 법원은 빅터 밀러의 손을 들어줍니다. 그러자 숀 S. 커닝햄은 바로 판결에 항소하면서 사건은 계속 진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각본가 빅터 밀러가 미국 내 판권을 소송을 통해 획득하게 되면서 13일의 금요일 영화의 미래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숀 S. 커닝햄은 리부트 시리즈를 각본가 제프 락커와 개발 중으로 제프에 따르면 크리스탈 레이크 TV 시리즈 발표가 분쟁을 해결하고 권리 사용해 대한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감독은 더 나이트 드라이브를 만들기 위해 나를 고용했고, 제레미 웨이스 감독과 긴밀하게 협력한 후 우리는 13일의 금요일 리부트 영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리부트 영화 개발을 시작했어요. 분명히 우리는 프리퀄 TV 시리즈가 새로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기에 14년 만에 제이슨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
13일의 금요일 소송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3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각본가 빅터 밀러가 원작 영화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입니다. 비록 밀러가 소송에서 이겼지만, 미국 내 판권에 대한 것으로 원작 각본과 캐릭터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이 협의점을 찾게 된다면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으로 리부트 영화를 제작할 수 있고, 13일의 금요일 프리퀄 TV 시리즈 크리스탈 레이크도 영화 제목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부디 원만히 법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영화 판권이 합의점을 찾아 13일의 금요일 리부트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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