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개봉 예정 영화 아머 워즈 마블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 스토리 설정하는 역할 한다.

2023. 1. 14. 08:4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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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MCU 미니시리즈에서 극장 개봉 영화로 제작 방향을 선회한 아머 워즈. 돈 치들은 아머 워즈 영화 주인공으로 마블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에 출연하지만, 이 드라마가 아머 워즈 스토리를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3년 봄 공개 예정인 시크릿 인베이전. 잭 퓨리 역 사무엘 L. 잭슨, 마리아 힐 역 코비 스멀더스, 워머신 역 돈치들, 탈로스 역 벤 멘델슨 외 에밀라아 클라크, 올리비아 콜먼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우주에 있던 닉 퓨리가 다시 지구에 와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겉모습을 바꿀 수 있는 외계 종족 스크럴과 관련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비게일 브랜드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 코믹북에서 아비게일 브랜드는 외계인 아버지와 지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인물로 스워드(SWORD)의 책임자가 됩니다. 또한 장치를 사용하여 지구의 영웅들이 변신한 스크럴 종족이라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지만. 실사 마블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돈 치들은 토탈 필름과 인터뷰를 통해 아머 워즈에서 다룰 사건들이 시크릿 인베이전 마블 드라마를 통해 설정되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머 워즈는 2022년 9월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에서 MCU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건 마치 바나나 같아요! 매우 광범위해요. 이제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에 등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말은 시크릿 인베이전에 출연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아머 워즈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정하게 됩니다."


현재 시크릿 인베이전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스크럴의 침공을 다루며 여러 MCU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습니다. 시크릿 인베이전 예고편은 대미지 컨트롤 부서의 모습을 잠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MCU에 여러 차례 등장했습니다. 또한 대미지 컨트롤이 토니 스타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것이 아머 워즈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죽음 이후 대미지 컨트롤이 기술을 활용해 무기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미국 정부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크릿 인베이전에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가 연기하는 CIA 국장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도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시크릿 인베이전과 아머 워즈는 정복자 캉에 대항해 싸울 어벤져스를 새롭게 모집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마블 개봉 예정 영화 아머 워즈가 영화로 변경된 것은 시크릿 인베이전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확장하려고 하는 계획은 아닐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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