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3 휴 잭맨 성난 엑스맨 울버린 약속합니다. 마블 드라마 원더맨 주인공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캐스팅

2022. 11. 1. 09:4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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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4년 11월 8일 개봉 예정인 데드풀 3 영화에서 엑스맨 울버린으로 MCU에 합류하는 휴 잭맨.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울버린으로 출연한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성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샹치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제작하는 마블 드라마 원더맨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 예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더맨 사이먼 윌리엄스 역으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최종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1편은 팀 밀러, 2편은 데이빗 레이치, 데드풀 3는 프리가이, 애덤 프로젝트를 통해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춘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몰리뉴 자매가 작성한 데드풀 3 초안을 이어받아 1, 2편 각본을 작성했던 렛 리즈와 폴 워닉이 합류해 몰리뉴 자매의 초안에 살을 붙이면서 완성도 있는 각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앨 역을 연기한 배우 레슬리 어검스였습니다. 그러나 라이언 레이놀즈가 엑스맨 울버린 휴 잭맨이 이 영화에 합류함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많은 팬들이 데드풀 3를 열렬히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데드풀 3 출연 결정이 확정된 후 휴 잭맨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첫 번째 데드풀 영화를 본 뒤 엑스맨 울버린 역을 그만두기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자신이 너무 성급하게 은퇴 결정을 했다면서 후회했었음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데드풀 1편 시사회 초대를 받아 영화를 보면서 20분만 은퇴 결정을 후회하고 닉 놀테와 에디 머피의 48시간 영화가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환상의 호흡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휴 잭맨은 최근 AP 엔터테인먼트와 인터뷰에서 많은 팬들이 데드풀 3에서 자신이 연기하게 될 엑스맨 울버린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물론 관련 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조심히 말했지만, 관객들이 이전 영화에서 본 울버린 보다 더 성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뭐라고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는 분명 더 성난 모습이고. 신랄하고, 심술궂은 엑스맨 울버린이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격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드라마 원더맨 주인공 사이먼 윌리엄스 역으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1964년 어벤져스 9화 코믹북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무한한 체력, 내구력, 비행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온 에너지로 몸이 구성되어 있어 노화하지 않으며 에너지 형태로 변형도 가능합니다. 보통 인간이었지만, 제모 남작의 이온 광선 테스트 후 능력을 얻었으며 인간과 다르게 음식과 물, 공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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