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쉬헐크 5화. 데어데블 헬멧만..

스포 포함

디즈니 플러스 쉬헐크 5화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찰리 콕스가 연기하는 맷 머독 데어데블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데어데블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쿠키 영상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저 데어데블의 존재를 알리는 장면만 등장하면서 아쉬움만 주었을 뿐입니다. 이번 5화는 쉬어가는 에피소드로 기대했던 장면은 없었습니다. 이번 화는 법정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맞는 시트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에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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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헐크 5화는 전편에 이어 바로 시작됩니다. 타이타니아는 자신이 쉬헐크 라고 광고하고 있었고, 제니퍼 월터스는 TV를 통해 그 장면을 보면서 기가 차지만, 상표권 등록을 먼저 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이 시무룩해 합니다. 체드가 찾아와 물건에 쉬헐크 사인을 요구했지만, 상표권 등록을 설명하면서 지금은 사인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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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헐크 상표를 사용해 화장품을 파는 매장에 제니퍼는 니키와 함께 찾아갑니다. 제니퍼의 말을 헛소리로 치부하면서 대립 관계에 다시 놓이게 되었고, 니키는 퍼그와 함께 슈퍼 히어로 옷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찾아갑니다. 니키의 목적은 브로커를 만나 제니퍼의 옷을 패셔너블하게 맞춰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루크를 만날 수 있었고 감언이설을 통해 옷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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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 등록 문제로 대표에게 제니퍼가 불려갔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 변호사 말로리에게 변호를 맡깁니다. 법정에서 만났지만, 제니퍼가 쉬헐크라는 납득할 만한 증거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기각하겠다고 판사사 말합니다. 이후 니키와 제니퍼는 루크를 찾아갔고 변신 전 변신 후 모두 입을 수 있는 정장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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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을 통해 쉬헐크란 프로필과 데이트했던 남성들을 증인으로 내세우면서 제니퍼의 승리로 끝납니다. 그리고 동료 변호사 말로리와 함께 술 한잔하다가 루크의 사무실로 찾아가 변신 후에도 자신의 몸에 맞는 정장을 입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루크는 상자 안에 새로 만든 데어데블 헬멧을 넣는 장면과 함께 끝납니다. 디즈니 플러스 쉬헐크 5화에서 쿠키 영상을 통해 나오리라고 예상했지만 쿠키 영상은 없었고 데어데블의 모습 역시 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