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마블 영화 MCU 계획은 마블 페이즈 4를 넘어 2032년까지 확정되어 있다.

2022. 5. 4. 07:2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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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시네마 콘 행사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MCU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계획이 2032년까지 확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 1>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인피니티 사가를 진행하면서 마블 페이즈 3를 끝냈고, 현재는 마블 페이즈 4 이야기가 진행 중입니다. MCU 영화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미니시리즈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했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2>를 통해 멀티버스 소재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보다 큰 세계관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MCU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운영하는 케빈 파이기의 계획은 최소 10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곤란을 겪기도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와 케빈 파이기가 구상하고 있는 거대한 세계관 MCU는 멈출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2023년까지 MCU 계획을 확정했다는 것은 그 어떤 제작사도 감히 따라올 수 없는 견고한 영화 세계관을 구축하면서 업계 선두에 있는 것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시네마 콘 행사에 참석한 케빈 파이기는 현재 MCU 계획은 2023년까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미래를 내다보면서 차근차근 마블의 계획을 스크린과 TV로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캐릭터가 MCU에 합류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영화들이 찾아올지 알 수 없지만,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3부작, 블랙 팬서 3, 닥터 스트레인지 3, 샹치 3, 캡틴 마블 3, 엑스맨, 판타스틱 4 후속편, 헐크, 영 어벤져스, 어벤져스 5, 에이포스, 일루미나티, 시크릿 워, 네이머 등의 영화가 개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고스트 라이더도 MCU 리부트를 영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케빈 파이기가 2023년까지 MCU 계획을 확정했다는 것은 마블 페이즈 4를 넘어서 마블 페이즈 5등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루머에 포함되지 않은 영화를 합치면 최소 40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TV 시리즈까지 엄청난 콘텐츠를 이미 확정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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