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디즈니 새로운 개봉일 발표도 여전히 2023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와 창조적인 의견 차이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디즈니에서 일부 영화 개봉 일정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개봉일인 2023년 12월 22일에서 변경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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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새롭게 발표한 영화 개봉 계획은 큰 변경은 없으며 MCU 영화 역시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헌티드 맨션을 2023년 3월 10일 개봉하는 것과 서치라이트 픽처스 영화 두 편을 개봉 일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사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창조적 차이로 지연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던 패티 젠킨스 감독이 연출하는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역시 개봉일이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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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개봉하는 영화 개봉 계획 몇 가지 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된 출시 일정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현제 창조적 차이로 지연 중으로 알려진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은 기존 개봉일에서 변경되지 않고 2023년 12월 22일을 그대로 유지 중입니다. 이것은 디즈니가 2023년 12월 개봉일을 지키거나, 개봉일 변경을 아직 발표할 준비를 하지 않고 패티 젠킨스와 캐슬린 케네디의 기싸움이 원만히 합의되어 올해 촬영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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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케네디가 루카스 필름 사장을 맡으며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들

-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영화 제작 중 마이클 안트의 각본은 캐슬린 케네디로 인해 여러 차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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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감독 가렛 에드워즈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가 재촬영 되면서 영화에서 밀려나 재촬영된 부분은 직접적으로 연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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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 역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연출 중 캐슬린 케네디와 수차례 부딪혔고, 결국 창조적인 견해 차이로 감독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이 연출하려던 의도가 스타워즈 영화의 기본 방향성과 다르기에 간섭이 있었다는 말도 있었고,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연출이 엉망이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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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에피소드 9편을 연출하려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역시 창조적인 견해 차이로 하차하면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연출을 맡아 개봉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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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베니오프, D.B. 와이스가 루카스 필름과 결별하며, 넷플릭스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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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근에는<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제작이 지연된 가운데 이 사태는 패티 젠킨스 감독과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의 창조적 의견이 엇갈리면서 두 사람의 기싸움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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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디즈니가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개봉일은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이것은 좋은 징조로 곧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공식적으로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제작 지연 보도는 디즈니나 루카스 필름 그리고 관련 제작진과 패티 젠킨스 감독이 밝히지 않은 여러 해외 매체의 보도 내용일 뿐입니다. 창조적 의견 차이라는 것은 결국 사소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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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개봉일을 변경하는 것도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아바타 시리즈와 함께 디즈니의 12월을 책임질 스타워즈 영화이기에 개봉일 변경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디즈니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지켜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