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뉴욕 촬영현장. 어린아이처럼 눈내린 풍경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

2022. 2. 5. 09:4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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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의해 뉴욕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존 윅 4>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액션 영화 <존 윅 4>는 얼마 전 개봉일이 2022년 5월 27일에서 10개월 연기된 2023년 3월 24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완료되었고, 현재는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존 윅 4>는 이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 샤론 역 랜스 레드딕, 바워리 킹 역의 로렌스 피시번이 복귀합니다. 그리고 4명의 무술 영화배우인 견자단, 사나다 히로유키, 스콧 앳킨스, 마르코 자로를 비롯해 리나 사와야마와, 세이머 앤더슨, 빌 스카스가드 등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아직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워리 킹과 함께 존 윅이 하이 테이블에 맞서는 내용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일본, 독일, 프랑스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암살자 세계관을 보다 확장시키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눈내리는 뉴욕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액션 영화 <존 윅 4>을 촬영하면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하고 계단 난간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왼쪽 약지는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잘라내야 했던 것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한 CG 작업을 위해 검은 손가락장갑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 주인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의 모습도 촬영되었습니다.


<존 윅 4>는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일본에서 촬영을 끝내고 미국 유타주 그리고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존 윅 프랜차이즈는 항상 뉴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콘티넨탈 호텔은 시리즈의 상징으로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뉴욕 현장 촬영 사진은 프랜차이즈 사상 처음으로 눈 내리는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존 윅 4 뉴욕 촬영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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