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TV 시리즈 호크아이 2020년 7월 촬영 시작.

2021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MCU 호크아이 TV 시리즈가 2020년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슈퍼 히어로 영화 소식에 정통한 팟 캐스트 해시 태그 쇼의 기자 찰스 머피가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서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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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팔콘과 윈터솔져 MCU TV 시리즈만 가을에 공개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완다비전이 1년 앞서 2020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는 것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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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에서 호크아이 역을 연기하고 있는 제레미 레너는 전 부인과 양육권 소송으로 호크아이 역에서 교체될 수 있다는 루머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제레미 레너가 전 부인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하면서 딸의 안전을 위협했다는 내용으로 미국 연애매체 TMZ에서 양육권 분쟁 서류를 입수해 보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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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는 전 부인의 주장이 거짓이며, 자신의 나체 사진을 언론사에 팔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육권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디즈니는 제레미 레너를 퇴출시키지 않고 그대로 호크아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MCU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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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호크아이 MCU TV 시리즈는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2대 호크아이로 활약하는 케이트 비숍을 훈련 시키는 내용이 포함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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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케이트 비숍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는 캐스팅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원작 코믹스의 내용을 최대한 많이 포함하게 된다고 합니다. MCU 페이즈 1부터 활약했지만, 자신의 솔로 시리즈가 없던 캐릭터로 블랙 위도우 영화 개봉을 앞두고 많은 팬들이 호크아이 시리즈를 기다려 왔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을 연기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애플 TV 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디킨슨에 출연하면서 경쟁사의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조항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과 협상을 통해 MCU TV 시리즈 호크아이에 출연해 케이트 비숍 캐릭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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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머피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처럼 2020년 7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면 호크아이 MCU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배우와 케이트 비숍을 연기할 배우 캐스팅 확정 소식이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