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 2 중식 전설 후덕죽 백종원이 평가할 수 있을까

2025. 11. 19. 13:50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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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공개한 흑백요리사 시즌1은 여러 셰프들이 출연했고 스타 셰프들의 탄생을 알렸다. 셰프들의 요리를 평가한 사람은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였다. 재야의 고수 셰프들부터 이미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스타 셰프들까지 총 100명의 셰프가 오직 맛 하나로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고 시즌 2 역시 기대하고 있었다.


흑백요리사 시즌 2는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백수저 셰프 20인과 흑수저 셰프 80인이 맛 하나로 승자가 결정되는 냉철한 승부의 세계에 어떤 셰프들이 출연하지 기대를 갖고 있다. 이번에는 백수저 셰프로 사찰 음식 1호 명장인 선재스님을 비롯해 파인다이닝 요리사 손종원 그리고 중식 전설이라 불리는 후덕죽 셰프 등이 출연한다. 그러나 백종원이 중식 전설 후덕죽의 요리를 평가하는데 이어 논쟁이 일고있다.


후덕죽은 앰버서드 풀만 호빈 총괄셰프다. 한국 중식 4대문파인 팔선파를 만들고 이끈 수장으로 30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중식 레스토랑인 신라호텔 팔선을 이끌었고 삼성그룹 최초의 요리사 임원이었던 인물이다. 팔선을 그만두면서 은퇴가 예상됐지만 70대 중반 나이에 호빈이라는 새로운 업장을 개장하면서 현역으로 다시 도전했다. 호빈 오픈 13개월만에 미슐랭 원스타를 획득 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다. 우리가 잘 아는 여경래 이연복 셰프 보다 선배고 여경래 셰프 동생인 여경옥을 자기 수제자로 부렸던 사람이다. 현역 요리사중 경력도 최고 76세 나이에 미슐랭 원스타 따는 셰프로 2024년 미슐랭에서 직접 선정한 중식분야 멘토 셰프로 선정될 정도로 중화요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후덕죽 셰프는 1949년생으로 대만 국적의 한국 화교 출신이며 한국 조리업계 최초의 임원 탄생 신화의 주인공이며 2000년에는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호텔신라 팔선에서 200여 가지가 넘는 요리를 개발했다. 중국 후진타오,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고 극찬을 받은 한국 최고 중식 요리사이자 요리전문가다. 후덕죽이 이끈 호텔신라 팔선은 아시아 베스트5 식당에 선정됐고 현재도 국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안성재는 미슐랭 3 스타 셰프지만 중식이 아닌 양식이다. 백종원은 셰프가 아닌 요리 연구가로 요리에 대한 지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지만 살아 있는 중식 전설 후덕죽의 요리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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