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블스 박서준 MCU 마블 영화 2023년 세운 위대한 기록 6개

2023. 11. 24. 10:2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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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슈퍼히어로 영화의 침체 속에 마블 영화는 여전히 수많은 기록을 깨는 것을 우리는 목격했다. 물론 가장 선두에 있는 작품은 국내에서 2023년 11월 8일 개봉한 캡틴마블 후속편 더마블스. 박서준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위대한 6개 기록을 세우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더마블스 MCU 북미 개봉과 함께 위대한 기록을 세웠다. MCU 사상 최저 오프닝 주말 수익 4,700만 달러(611억 원)로 마블 스튜디오의 높은 흥행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마블 영화 중 최악의 두 번째 북미 주말 드롭률 기록을 보유 중으로 79% 하락하면서 1,020만 달러(132억 6,000만 원) 수익을 올렸을 뿐이다. 사무엘 L. 잭슨은 이 영화를 통해 MCU에 12번 출연하면서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이 영화 수익은 1억 6,421만 163 달러(2,134억 7,321만 1,900 원)다.


1. 북미 최저 박스오피스 개봉 주말

팬들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마블 스튜디오는 기대했던 영화로 더마블스 북미에서 MCU 역대 박스오피스 최저 기록을 세웠다. 이것은 5,540만 달러 (720억 2,000만 원)로 북미 주말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인크레더블 헐크 영화 보다 더 적은 기록이다. 흥미롭지 않은 캐릭터들을 다시 불러 모으면서 중구난방 이야기를 펼쳤지만, 결국 쿠키 영상을 위해 길고 긴 이야기를 진행시켰을 뿐이었다.


2. 북미 최악의 두 번째 주말 드롭률

마블 스튜디오의 흥행에 대한 실망은 저조한 개봉 주말 수익으로 끝나지 않았다. 첫 번째 기록 달성 후 두 번째 주말 하락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소니의 마블 영화 모비우스 보다 더 처참했다. 2주 차 드롭률이 79%로 모비우스 73,8%, 더플래쉬 72.5% 영화보다 높다. 79% 하락은 MCU에서 가장 처참한 영화 개봉작 중 하나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3. 닉 퓨리 MCU 출연 기록 경신

MCU 작품의 터주 대감인 닉 퓨리 역을 연기하고 있는 사무엘 L. 잭슨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것은 기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갖고 있던 기록을 깬 것으로 그는 11개 MCU 영화에 출연했지만, 닉 퓨리는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총 12번 출연했다.


4. 가장 짧은 MCU 영화

105분의 런타임은 공식적으로 MCU 영화 중 가장 짧은 상영 시간으로 이전 기록은 토르 다크월드가 갖고 있던 112분의 기록이다. 짧은 런타임은 박서준 배우의 이야기에 아쉬움을 더했고, 진행은 있지만, 결말은 없는 어정쩡한 이야기를 보여줬다.


5. 역대 솔로 영화 중 가장 비싼 제작비

MCU 영화는 솔로 영화와 팀으로 활약하는 어벤져스 영화가 있다. 더마블스 영화는 2억 7,000만 달러(3,510억 원) 제작비를 사용하면서 솔로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사용했지만, 결과는 정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6. 역대 최저 수익을 올린 MCU 영화 (거의 확정적)

더마블스 상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역대 MCU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로 영화 중 가장 비싼 제작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팬들마저 외면하게 만들었다. 1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버프로 수익을 올렸을 뿐 영화가 재미있어서 높은 수익을 올린 것은 아니다. 1억 6,421만 163 달러(2,134억 7,321만 1,900 원)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2억 달러(2,600억 원)라도 돌파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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