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한국 재난 영화 추천 기대작 메인 예고편 정보 출연진 개봉일 원작은?

2023. 7. 17. 16:5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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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따르거나떠나거나
평점
8.4 (2023.08.09 개봉)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8월 9일 개봉을 확정한 한국 재난 영화 추천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상이 무너졌다. 그러나 서울에서 유일한 희망 황궁 아파트는 건재했다. 삶과 죽음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누군가는 죽겠지만, 누군가는 끈질게 살아남는다. 살기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고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했다. 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 사람들에게까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양분을 양보할 수 없다. 이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외침과 전쟁이 황궁 아파트에서 펼쳐진다.


영화 정

제목 : 콘크리트 유토피아

원작 : 김숭늉 작가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

각본 : 이신지, 엄태화

각색 : 조슬예

윤색 : 정승오

감독 : 엄태화

출연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제작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 제작 :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 2023년 8월 9일


한국 재난 영화 추천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요 출연진

영탁 (이병헌):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

민성 (박서준):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 성실한 남편이자 경찰?공무원이었지만 위기를 맞닥뜨리면서 대범하게 변화해간다.

명화 (박보영): '민성'의 아내. 간호사 출신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금애 (김선영): '황궁아파트'의 부녀회장.

혜원 (박지후): '황궁아파트'의 주민.

도균 (김도윤): '황궁아파트'의 주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23년 여름 한국 영화 기대작 BIG 4 중 마지막으로 참전한다. 개봉일은 8월 9일로 확정되었다. 이 영화는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했다. 원작 이야기는 주인공 서동현이 우경 아파트에서 공포와 마주하지만, 영화는 지진으로 서울의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대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나름의 규칙을 형성해 생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물론 참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물과 식량이 있는 황궁 아파트로 몰려 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엄청난 지진으로 서울에 있는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대 참사를 보여준다. 진도 9 이상의 지진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지진 규모는 알 수 없다. 지진 이후 발생하는 이야기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을 보여준다. 영탁(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우리가 대재앙 속에서 선택받았다는 느낌을 말하며 시작된다.


생존을 위해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된 영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상상과 현실이 결합한 재난 속에서 여러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병헌 배우의 믿고 보는 연기는 처절함 속에 단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외부인들의 등장과 위기를 느낀 주민들이 편을 나눠 갈라지고 모두가 선택이란 갈림길에 오른다. 생존을 향한 열망과 배우들이 연기하는 폭발적인 열연이 2023년 8월을 빛낼 한국 영화 추천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시놉시스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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