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설공주 실사 충격과 공포 촬영장 유출 사진 PC로 얼룩진 디즈니 실사 영화

2023. 7. 15. 14:4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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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주연 인어공주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더 큰 것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북미 기준 2024년 3월 22일 개봉 예정인 레이첼 지글러 주연의 영화 백설공주 실사 작품이다. 얼마나 큰 충격을 줄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촬영장 유출 사진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처음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여러 해외 매체들이 역추적 한 결과 촬영장 유출 사진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

 

‘Snow White’ Set Pics Stir Anti-Woke Criticism

Disney initially claimed the pictures from the live-action set were “fake” but later backtracked.

www.thedailybeast.com


영국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영화 백설공주 실사 촬영장 사진이 가짜라고 디즈니 대변인이 밝혔다. 그러나 얼마 후 촬영장 사진이 맞다면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사진은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 유출된 사진은 레이첼 지글러 사진은 아니며 대역이 촬영된 사진이다. 그러나 이 모습 자체만으로도 디즈니의 PC는 충격을 주고 있다.


백설공주(Snow White)는 눈처럼 하얀 피부의 공주다. 그러나 레이첼 지글러가 아니더라도 대역의 모습은 캐릭터를 재창조하는 것도 아니고 역겨운 억지 PC에 가깝다. 완전한 캐릭터 붕괴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극중 난쟁이들로 출연하는 배우는 다국적 인종을 억지로 모아놓은 모습이다. 이것이 인종차별이 아니다. 디즈니의 억지 PC 주의로 많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일 뿐이다.


디즈니는 자사의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 중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영화로 아직은 이 영화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이 없기에 판단하기 힘들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인종 차별이 아닌 백설공주 역에 레이첼 지글러가 어울리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언론들은 인어공주처럼 인종차별이라고 기사를 쓸 것이라는 것이다.


마크 웹 감독이 연출 중인 영화 백설공주 실사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사악한 여왕 역을 연기하는 갤 가돗으로 공주 보다 더 이쁜 미모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 가돗은 사악한 여왕 역을 통해 뮤지컬 영화에 데뷔하면서 극중 백설 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먹게 하는 원작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주게 될지 모르지만, 공주보다 더 이쁘다는 것은 확실하다. 일전에 유출된 레이첼 지글러의 백설공주 모습은 이건 아니다 싶지만, 이번 촬영장 유출 사진은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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