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큰 스케일 스펙터클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 2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

평점

8.7 (2023.06.16 개봉)

감독

샘 하그레이브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오로지 액션을 위한 스타일 형식만 존재한다. 복잡하고 촘촘하게 구성된 이야기, 심도 있는 캐릭터 등을 원한다면 다른 영화를 찾아봐야 한다. 그러나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액션을 원한다면 바로 이 영화다.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 스케일은 만족하게 만든다. 이미 3편 각본도 준비 중이고 의문의 남자로 등장한 이드리스 엘바가 타일러에게 또 다른 임무를 맡겨야 하기에 죽음을 뛰어넘는 호주 용병의 이야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확실히 스토리는 만족감을 주지 못했지만, 액션은 만족감을 주는 영화다.

---

스포 포함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시작은 가까스로 생명줄을 잡고 있는 타일러를 급히 두바이로 이송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오랜 시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타일러는 마침내 눈을 뜨고 은퇴한다. 그러나 그 시각 조지아에서 갱단을 이끌고 있던 주라브 동생 다비트가 미국 마약 단속국 직원을 옥상에서 던진 일로 형이 늘어난다. 그러나 놈은 자신이 있는 교도소에 아들딸은 물론 아내까지 끌고 와 지내게 만들었다. 이드리스 엘바는 타일러에게 임무를 맡긴다. 전 부인 미아를 통해 찾아온 그는 미아의 동생 케테반을 구출하기 위해 몸을 다시 만든다.

---

액션 영화 추천 리뷰 익스트랙션 2 닉과 야즈를 포함한 팀은 조지아 교도소에 갇혀 있는 다비트의 아내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침투한다. 그러나 계획은 항상 어긋나고 사고가 발생한다. 예고편을 통해 볼 수 있는 엄청난 액션이 기다리고 있다. 짜릿함을 극대화해주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탈출 장면들이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엄청난 액션을 극장에서 봤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

주인공이 감옥에 침입해 목표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도구에 의해 불에 타고 구타당한다. 교도소를 탈출했지만 끝이 아니었다. 조지아 갱들의 추격을 물리치고 기차가 있는 곳까지 도착해야 한다. 기차가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놈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공격하고 벗어나기까지 21분의 롱테이크 액션 장면이 논스톱으로 펼쳐진다.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퍼레이드는 이 영화를 기다린 값어치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

---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가장 인상깊고 화끈하면서 재미있었던 21분의 롱테이크 액션 장면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무리한 것처럼 느껴지도 한다. 무사히 도착한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조지아 갱단과 무차별적인 액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물론 단점도 있다. 눈에 거슬리는 CG 장면이 그것이다. 그러나 무자비한 주먹싸움과 귓가를 울리는 총소리가 충분히 보상해 주면서 만회한다. 1편보다 더 크고 더 용감하고 스켈일 크고 폭력적이지만, 거의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늘어트린 느낌도 있다. 물론 오락 영화로서 만족하지만, 기대가 컸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3 막은 타일러의 전 부인 미아(올가 쿠릴렌코)를 등장시킨다. 한편 산드로를 구하기 위해 주라브와 성당에서 마지막 전투는 이전 끓어오르는 액션의 향연에 비하면 김이 새는 느낌이다. 3편을 설정하면서 끝낸 이야기는 닉과 타일러의 모험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