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바비 영화 실사 주인공 한국 내한 확정

2023. 6. 13. 15:5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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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평점
9.1 (2023.07.01 개봉)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아리아나 그린블랫, 알렉산드라 쉽, 에마 매키, 킹슬리 벤-아디르, 마이클 세라, 레아 펄만, 윌 페렐

북미 기준 7월 21일 오펜하이머 영화와 정면 대결을 선언한 그레타 거윅 감독 연출,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주연 바비 영화는 아직 국내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말 반가운 소식이 워너 브라더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바비 실사 영화 주인공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그레타 거윅 감독 등 7월 2일 국내 내한이 확정된 것이다. 아직 자세한 내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배우의 한국 방문을 처음이기에 너무나 기대된다.

https://www.instagram.com/reel/CtZd4bqhi8o/


 

바비 실사 영화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 랜드에서 살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인간들이 살고 있는 현실 세계에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실 마텔의 바비 인형을 주제로 실사 영화를 제작하려던 제작사는 소니였다. 바비 주인공으로 앤 해서웨이 또는 에이미 슈머가 거론되고 있었다. 그러나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영화 판권이 워너 브라더스로 넘어갔다. 이후 감독으로 그레타 거윅이 각본까지 작성하는 것으로 계약했고, 주인공으로 마고 로비가 캐스팅되면서 제작을 완료하고 많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바비 실사 영화는 그레타 거윅 감독에 의해 섬세하고 풍자적인 유머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비를 여성성과 성 정체성, 소비주의, 자아를 실현화하는 과정을 코미디로 그려냈다. 그렇기에 화려한 색감으로 이뤄진 영화를 통해 성적 농담 등의 이야기를 어떻게 녹여냈을지 기대되고 있다. 마고 로비가 연기한 바비,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켄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극중 바비와 켄 역을 연기하고 있다.


1959년 바비가 인형으로, 1961년 켄 이 인형으로 출시된 이후 스타일이 상당히 바뀌었다. 예고편은 배우들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각각 묘사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비는 아이들 장난감 수준에서 실존적 위기를 겪고 자신에게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바비에게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한다. 바비 랜드를 떠나 현실 세계로 가서 진실을 찾는 것으로 활기찬 바비가 전달하는 메시지 역시 무엇일지 궁금하다.


상징적인 옷과 패션은 바비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마고 로비의 바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켄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확인한 두 배우 의상만 해도 각각 16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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