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시 주인공 에즈라 밀러 가라오케에서 난폭한 행동으로 하와이 경찰에 체포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다.
북미 기준 2023년 6월 23일로 개봉일이 변경된 DC 영화 주인공 배리 앨런 역을 연기한 에즈라 밀러. 술을 마시고 난폭적인 행동과 괴롭힘으로 하와이에서 경찰에서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에즈라 밀러는 2020년 4월 6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여성 팬의 목을 잡아 넘어뜨리는 7초가량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억지스럽고 열광적인 팬과 말다툼 중 벌어진 사건으로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와이 뉴스 나우의 보도에 따르면 밀러는 가라오케에서 하와이 경찰에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더 랩은 현지 경찰에 하와이 뉴스 나우에 나온 29살의 배우가 에즈라 밀러임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경찰 보고서에는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