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반대 시위 참가로 마블 팬들에게 욕먹고 있는 <앤트맨 3>배우 에반젤린 릴리
북미 기준 2023년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에서 와스프. 호브 반 다인 역을 연기하는 에반젤린 릴리는 백신 접종 반대 시위에 참가한 것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마블 팬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으로 미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접종 의무 반대 시위에 참석했음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많은 마블 팬들은 에반젤린 릴리의 행동에 대해 반발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서 슈리 역으로 출연하는 레티티아 라이트와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반젤린 릴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DC에서 열린 백신 접종 의무 반대 시위에 참석했음을 떳떳하게 밝히면서 누구도 자신의 의지에 반하는 어떤 것을 몸에 ..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