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3년 만에 공식 촬영 종료

2023. 5. 1. 12:1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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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3년 7월 14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3년간의 긴 제작 끝에 드디어 모든 촬영을 끝냈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부작으로 구성된 첫 번째 영화로 아쉽게도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2024년 6월 28일 개봉 예정인 8편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올해 개봉되는 영화 엔딩은 모든 사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클리프 행어 엔딩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오리혀 더 증폭되거나 새로운 갈등이 등장할 때 에피소드를 끝내는 것. 다음 작품을 궁금하게 만드는 연출 기법으로 충격적인 결말을 암시할 때도 사용)으로 끝나면서 8편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촬영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밝혔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제작진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촬영장에 없었던 사람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3년간의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제작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팬데믹으로 인해 촬영이 완전히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드디어 모든 촬영이 공식적으로 끝난 것이다.

 

Instagram의 Christopher McQuarrie님 : "To the greatest crew there ever was and ever will be; Those who weren’t there will

10K likes, 218 comments - Christopher McQuarrie (@christophermcquarrie) on Instagram: "To the greatest crew there ever was and ever will be; Those who weren’t there will never 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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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극장주 컨벤션 시네마콘에서 20분 분량의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풋티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에단이 레이스(헤일리 애웰)를 발견하자 그레이스는 경찰차를 훔쳐 달아나고 에단은 오토바이를 타고 그레이스를 추격하고 악당 역을 연기하는 폼 클레멘티에프가 자신의 차로 들이받아 그레이스가 도망치는 것을 막으려 하는 내용이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그레이스가 도망치려 하는 동안 경찰을 죽인다고 한다. 이때 에단은 그레이스에게 수갑을 채우고 같은 차를 타고 같이 운전하도록 강요한다고 한다. 그리고 노란색 차를 다시 훔쳐 달아나다가 차가 계단을 굴러 내려가고 어느 순간 수갑이 풀렸다는 내용을 보여준다고 한다.


20분간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미친듯한 액션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고 한다. 또한 액션에 진심인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선보이는 카 체이싱 액션 역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모습이었다고 한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는 에단 헌트 역, 레베카 퍼거슨 일사 파우스트 역, 사이먼 페그 벤지 던 역, 빙 라메스 루터 스티겔 역, 바네사 커피 화이트 위도우 역, 헨리 처니 유진 카트리지 역, 에사이 모랄레스 악당 역, 헤일리 앳웰 미스터리한 캐릭터 그레에스 역 등을 연기한다. 아직 국내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역시 톰 크루즈가 목숨을 걸고 촬영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목숨을 걸고 촬영한 장면이다 톰 크루즈는 더트 바이크를 타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절벽에서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 내린 뒤 6초 동안 자유 낙하를 한 뒤 낙하산을 펴고 지상에 착륙하는 장면이다. 무려 6번의 촬영 끝에 완성된 장면으로 그의 액션 연기 중 가장 위험하고 스케일이 큰 장면이다. 그러나 8편에서는 이를 능가하는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1년 동안 더트 바이크를 타고 오프로드에서 연습, 500번의 스카이 다이빙, 13,000번의 오토바이 점프 연습을 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목숨을 건 스턴트 장면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새로운 촬영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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