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 런타임은 135분. 흑인 인어공주 에리얼 할리 베일리 더 많이 보여주겠다

 

인어공주

“내 안의 목소리를 따라자유롭게 꿈꾸고 사랑할 거야”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평점

2.1 (2023.05.01 개봉)

감독

롭 마셜

출연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너 하우어-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노마 더메즈웨니, 데이비드 디그스, 제이콥 트렘블레이

2023년 5월은 과연 디즈니의 모험이 성공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지 판가름 나게 된다. 판타지 영화라 캐스팅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예고편은 좋아요 숫자보다 싫어요 숫자가 더 많은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 북미 기준 5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개봉일은 미정인 가운데 아마도 개봉 전 여러 평론가들의 평을 통해 과대광고에 가까운 평들이 장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 영 꺼림직함을 구태여 숨길 필요는 없다. 나 역시 할리 베일리란 이름을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통해 접하게 되면서 아무리 봐도 아닌 것은 아니라는 믿음이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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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개봉한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는 82분의 런타임을 갖고 있다.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의 이해하기 힘든 선택으로 고전 애니메이션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에리얼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아직 원작과 비교해 어느 정도 변경이 되고 추가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러 부분에서 변경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런타임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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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에서 공개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 런타임은 135분으로 53분 더 늘어난 상영 시간을 갖고 있다. 디즈니는 자사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제작하면서 독창성을 희생시키면서 과거의 향수에 의존하면서 여전히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 할리 베일리 주연 흑인 인어공주라는 파격과 실사 영화 중 가장 긴 상영 시간을 통해 볼거리를 더 많이 보여줄 것이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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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왕국을 떠나 지상에서 새로운 모험을 선택하는 것으로 에릭 왕자를 만나 그의 생명을 구한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로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흑인 인어공주 에리얼 역의 할리 베일리는 페미니스트 요소가 있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바다를 떠나려고 하는 이유가 에릭 왕자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다 더 큰 꿈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유로운 삶, 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룰 예정으로 독립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영화가 개봉하면 어떤 부분들이 반영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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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과감한 선택, 영화에 대한 자신감은 5월 26일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실사 개봉했을 때 평론가들이 아닌 관객들에게 의해 정확히 평가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