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1. 08:36ㆍ영화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2 아직 공개 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작의 뛰어난 액션은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속편입니다. 주인공 타일러 레이크 역으로 다시 복귀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뛰어난 액션과 샘 하그레이브 감독의 연출은 다시 열광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편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스턴트맨 배우가 다리가 부러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연기를 했음을 스턴트 코디네이터 다니엘 스티븐스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스턴트맨 이자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다니엘 스티븐스는 600만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Corridor Crew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익스트랙션 1편 액션의 정수인 12분간의 원테이크 액션 장면을 설명하면서 댄 카터의 불구의 스턴트 연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댄 카터는 사주 라브 역을 연기한 란디프 후다의 스턴트 더블로 촬영 중 추락하면서 발기 부러졌지만, 완벽한 촬영을 위해 다시 시도해서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댄 카터는 영화 속 스턴트 연기자를 위한 시상식인 "Taurus World Stunt Awards"에서 Hardest Hit 상을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 1편은 인상적인 액션 장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 장면을 연결해 하나의 장면으로 만든 추격전은 이 영화의 끝내주는 액션으로 무려 12분간 지속됩니다. 그렇기에 다소 빈약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가입자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 TOP 10에 들어갔습니다.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 2는 제작기 영상을 통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차와 헬리콥터가 포함된 원테이크 액션 장면은 움직이는 기차와 공중에서 기차를 향해 접근하는 헬리콥터가 포함된 장면으로 기차 위에서 치열한 육탄전을 촬영하기 위해 40개의 카메라가 동원된 장면입니다. 또한 타일러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가 적들을 때려눕힌 뒤 헬리콥터를 향해 기관총 난사 장면까지 가슴 뚫리는 액션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무려 300 명의 엑스트라가 참가하면서 1편을 능가하는 원테이크 액션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익스트랙션 2 전작의 주 무대인 방글라데시에서 프라하로 배경이 바뀌면서 눈이 내리는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조지아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내용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의 향연으로 가득 차 있음을 감독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토리만 보완된다면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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