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9 영화 또 다른 365일. 마시모와 산초의 충격 키스 그리고 독수리 오형제

2022. 8. 22. 08:4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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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9 영화 또 다른 365일. 개연성은 이미 시궁창. 선정적인 장면이라고 말하기에는 이제 그렇지도 않은 산초와 마시모 두 배우를 앞세운 로맨틱 파격 장면에 중점을 두면서 라우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지루한 과정 끝에 열린 결말인 듯 아닌 듯 애매모호한 결말로 끝납니다. 생각했듯이 서사는 그저 보여주기 위한 장식품보다 못하면서 복잡한 내용은 과감히 패스합니다.


첫 시작은 라이벌 갱단과 화해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첫 시작을 화끈하게 시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듯 기다리고 있던 19금 장면으로 시작하려 하지만 붕가붕가 시도 전 마시모는 라우라가 총에 맞고 살아났으니 조심해야 한다면서 거절합니다.

라우라가 그저 총에 맞고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마시모와 올가의 말을 통해 알려주고 있을 뿐으로 이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하면서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이제 약발이 다 떨어진 듯 생각보다 화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뭔가 자극적이지도 않은 민숭민숭한 장면들입니다.


산초를 잊지 못하고 있던 라우라. 어느 날 그의 전화를 라우라를 혼돈의 늪에 빠트렸고, 나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마시모와 보내게 되었지만, 아침이 되어 어른들의 놀이를 시작하기 위해 시동을 건 마시모는 라우라가 자신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님을 알고 화를 냅니다.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또 다른 365일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지면서 결국 마시오는 샤워 도중 독수리 오형제의 즐거움을 맛봅니다.


러닝 타임을 맞추기 위한 넷플릭스 19 영화 또 다른 365일은 의미 없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향연을 보여줍니다. 올가와 함께 떠난 장소에서 라우라는 꿈에 그리던 산초를 만났고, 유혹의 손길을 거절하는듯하다가 먼저 산초를 덮치면서 해변에서 뜨거운 밤을 보냅니다. 마시모는 라우라를 찾아왔고 밤새 뭐하고 싸돌아다녔는지 꼬치꼬치 캐묻지만 대답하지 않는 라우라.


결국 라우라는 산초와 마시모 둘 중 누구를 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고 부모님을 찾아가 이런저런 말도 하지만, 대화의 내용은 그저 보여주기 식으로 그냥 이런 고민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라우라가 생각이 많다는 것만 어필합니다. 그리고 라우라의 꿈에 산초와 마시모가 동시에 나타났고 두 남자가 키스하는 모습까지....


산초가 영원히 기다리겠다고 말하면서 갈팡질팡 하는 라우라. 해변에 있는 남편 마시모를 찾아갔고, 마시모는 라우라에게 돌와 왔냐고 묻지만, 대답 대신 해변을 배경으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열린 결말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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