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영화 파묘 정보 출연진 개봉일 2024년 2월 최민식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

2023. 11. 29. 10: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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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파묘 2024년 2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면서 예고편 공개전 스틸컷을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 그리고 사바하를 연출하면서 오컬트 장르 영화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배우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근래 재미있다고 느낄만한 공포 영화가 없었기에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반갑기만 하다.


오컬트 영화 파묘 정보 출연진

개봉: 2024년 2월

장르: 공포/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오컬트

감독: 장재현

각본: 장재현

출연: 최민식(김상덕 역), 김고은(화림 역), 유해진(고영근 역), 이도현(봉길 역) 등

러닝타임: 미정

등급: 미정


영화 제목 파묘는 말 그대로 묘를 없앤다는 뜻이다. 이장을 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로 무덤을 걷어내고 고인의 유골을 수습한 뒤 비석이자 묘지 석물을 폐기하는 절차가 포함되어 있다. 고인을 모시던 무덤을 없애는 일로 여러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고 한다. 오컬트 영화 파묘 많은 많은 돈을 제안하고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풍수가 김상덕(최민식)이 받는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장의사 고영근(유해진). 법사 봉길(이도현), 무당 화림(김고은)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한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오컬트 영화 파묘 론칭 스틸은 네 명의 등장인물을 보여주고 있다.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 배우는 이장을 위해 파묘를 진행하기 전 무덤이 있는 곳의 흙을 직접 맛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상덕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것은 불길한 상황에 직면했음을 말해준다. 무당 화림 역의 김고은 배우는 이장을 위해 고인의 유골을 조심스럽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굿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해진 배우가 연기하는 장의사 영근은 이전 그가 연기했던 역할과 다르게 웃음기를 쫙 뺀 모습으로 차분한 인상의 모습이다. 경문을 외우는 법사 봉길 역을 연기하는 이도현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절로 시선이 가는 모습이다.


영화 파묘 시놉시스

잇달아 기이한 일들에 시달리던 LA의 한 부유한 가족이 갓 태어난 아기를 구하기 위해 소문난 무당 콤비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을 불러들인다. 그곳에 도착한 화림은 그 집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집안에 들러붙었음을 감지한다. 무덤을 파서 의뢰인 조상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화림은 최고의 지관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당황스럽게도 네 사람은 한국의 한 외딴 마을의 그늘진 곳에서 무덤을 발견한다.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고 파묘를 진행하는데, 그 때문에 오히려 무덤 속에 묻혀있던 사악한 힘이 풀려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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