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개봉 예정 영화 데드풀 3 휴 잭맨 엑스맨 울버린 코믹북 노란색 슈트 루머. 제니퍼 가너 엘렉트라 복귀.

 

데드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정신은 인터스텔라급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온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데…

평점

6.8 (2016.02.17 개봉)

감독

팀 밀러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T.J. 밀러, 지나 카라노,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스테판 카피칙, 카란 소니, 마이클 베니에어, 스타일 데인, 카일 캐시, 테일러 힉슨, 랜달 리더, 돈나 야마모토, 아이삭 C. 싱글톤 주니어, 휴 스콧, 제드 리스, 레슬리 우감스, 스탠 리

북미 기준 2024년 5월 3일 개봉 예정인 데드풀3 전작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은 물론 휴 잭맨이 연기하는 엑스맨 캐릭터 울버린 역시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은 촬영장 유출 사진을 통해 크게 변한 모습이 없다. 하지만, 휴 잭맨의 울버린은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북 속 노란 슈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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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가너는 데드풀3를 통해 엘렉트라 캐릭터로 복귀한다고 한다. 이것은 데드풀이 시간 여행을 통해 차원을 이동하면서 방문하는 장소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제니퍼 가너는 2003년 데어데블 영화와 자신이 주인공인 스핀 오프 영화 엘렉트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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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최초의 R 등급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마블 개봉 예정영화 데드풀 3 영화는 휴 잭맨의 울버린이 마침내 원작 코믹북 슈트를 입게 될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다. 휴 잭맨은 2000년 개봉한 엑스맨 1편부터 2017년 개봉한 로건까지 엑스맨 울버린 역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노란색 슈트와 마스크는 착용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데드풀과 함께 등장하면서 마침내 상징성 있는 노란색 슈트를 입게 될 수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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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과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울버린의 복장은 마블 코믹북에서 가장 상징적인 슈트 중 하나다. 폭스에서 제작한 엑스맨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자신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슈트를 코믹북 슈트와 거의 유사하게 입었다. 그러나 울버린만은 예외였다. 그렇기에 그가 노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하는 루머가 있자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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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에서 제작한 두 편의 영화처럼 이번 작품 역시 R 등급으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도핀더 역의 카란 소니는 인터뷰를 통해 이전 분위기와 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라이언 레이놀즈의 애드리브는 촬영장에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본에 있는 대사 외에는 추가적으로 더 많은 대사를 하거나 변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후반 작업이 시작될 때 사운드 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 다시 녹음을 진행한다는 루머도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조합 생각만 해도 흐뭇해진다. 휴 잭맨 역시 노란색 슈트를 입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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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개봉 예정 영화 데드풀 3 아직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공식 시놉시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시간 여행과 관련된 내용이 등장한다는 루머도 있다. 화난 엑스맨 울버린과 데드풀의 조합은 우리 모두가 기다려 왔던 것으로 재미있는 영화로 다가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