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실사 과도한 PC 함량 미달 연기 흑인 주인공 할리 베일리 이것인 최선이었나?

2023. 5. 24. 18:0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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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영화 인어공주 실사 작품이 개봉했다. 일단 북미 평은 믿고 걸러야 한다. 아무리 좋게 포장한다고 해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일단 우리나라처럼 주인공 흑어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를 비난하면 그 사람 인생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마 전 알라딘 실사 영화 주인공 메나 마수드가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단순 수익이 알라딘 영화보다 적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흑인들의 공격으로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만큼 미국에서 이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는 평가할 수 있지만, 감히 흑인 할리 베일리와 관련해 나쁜 평을 남기면 그 평론가는 평론가로서 직업을 잃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요인이나 상황이 있지만, 일단 흑인 배우에 대해 나쁜 말은 인생 종 치는 지름길이다.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주연 영화 인어공주 실사는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판타지라면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해야지 흑인 인어공주에 배경은 카리브해 가상 국가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아주 PC를 대놓고 내세우면서 억지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속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판타지 영화라서 이해한다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 그런 면 홍길동을 흑인으로 해도 박수 치며 좋아할 것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다. 의견이 다르면 의견이 다르다고 적으면 되는 것인데 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에리얼이 육지로 나가는 이유가 왕자가 아닌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찾는 것이라고 했는데 실 관람객 평가에서는 그런 부분을 전혀 못 느꼈다고 한다. 한편 할리 베일리의 연기는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배우로서 함량 미달이라고 한다. 흑인을 인어공주 에리얼로 캐스팅한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얼굴을 보면 볼수록 몰입도에 방해만 된다고 한다. 바뀐 것도 없고 원작 애니메이션과 내용도 똑같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돈 주고 볼 필요는 없다. 공짜라면 그나마 봐줄 만하다.


그나마 흑인 영화 인어공주 실사 언론 리뷰 중 그나마 괜찮은 글이 있어 가져와 봤다.

"여기에는 최근 디즈니가 소리 높여 외치고 있는 'PC주의'(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가 작용했다. 인종·민족·언어·종교·성차별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자는 주의인데, 그 가치를 추구하고자 원작 속 에리얼을 훼손하며 흑인을 기용한 것이다. 편견과 차별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지향하자는 가치가 어째서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마저 왜곡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디즈니를 보고 자란, 디즈니를 사랑하는 팬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인어공주'의 '과도한' PC주의는 에리얼과 에릭 왕자가 함께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엔딩에서 정점을 찍는다. "

출처: https://tenasia.hankyung.com/movie/article/2023051848114

과도한 PC 주의에 대해 꼬집고 있는 내용이다. 영화 역시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선하고 새로운 것도 아닌 영화 인어공주 실사 우리가 싫어하는 것은 에리얼이 흑인이어서가 아니다. 돈을 내고 영화를 보는 관객 입장에서 비주얼 역시 따지고들 수밖에 없다. 이게 에리얼이라고 욕을 한 바가지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물론 북미에서 어느 정도 흥행은 하겠지만, 과연 전 세계 사람들이 원작 파괴 영화를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극장에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거부감이 든다. 이런 거부감은 에리얼이 흑인이라서가 아니다. 제발 이 영화가 망하길 기도한다. 그래야 디즈니 말고도 다른 제작사에서 이런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과도한 PC로 범벅된 영화 인어공주 살사 유사한 작품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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